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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지원 원스톱서비스를 위한 WIDEEP상명비교과설명회 개최
상명대학교는 19일 천안캠퍼스 한누리관에서 재학생을 대상으로 교육지원 원스톱서비스(One-Stop Service)를 위한 WIDEEP상명비교과설명회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번 설명회는 20일 10시부터 서울캠퍼스 미래백년관 갤러리 월해에서도 개최된다. 비교과통합지원센터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취업지원, 현장실습, 학생상담, SM-CDR,교양교육, 해외봉사, 지역사회공헌 등 재학생을 위해 다양하게 지원되는 비교과프로그램을 한자리에서 홍보하고 상담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재학생들의 알찬 대학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또 참여 학생들의 만족도를 위해 스트링백 등 다양한 경품이벤트가 진행되었다. WIDE는 개방형 교육, DEEP은 몰입형 교육을 의미하며, WIDEEP은 이 두 가지를 융합한 상명대학교만의 통합 교육체계이다. 상명대학교는 WIDEEP 교육혁신모델을 기반으로 대학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을 넘어 지역사회 발전의 핵심 주체로서의 역할을 공고히 하고, 대학–지역사회–글로벌 협력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창출하기 위해 비교과프로그램 등을 통해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 행사를 주관한 상명대 박건숙 비교과통합지원센터장은 “이번 설명회는 우리 대학의 비교과 프로그램을 한자리에 모아, 학생들이 자신의 역량과 진로에 맞게 능동적으로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한 자리”라며, “우리 대학의 풍성한 비교과 프로그램에 더 많은 학생들이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한 글로벌금융경영학부 3학년 김서연 학생은 “한누리관 1층에서 진행되어 접근성이 좋았고, 여러 운영부서 중 비교과통합지원센터, 학생상담센터, 취업진로지원팀의 상담을 받았다”며 “학교 프로그램을 단순히 공지로 확인하는 것보다 대면으로 상담을 받을 수 있어서 자세히 이해하고 계획적으로 비교과프로그램을 활용하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상명대학교는 최고의 교육역량을 인정받아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 (바이오헬스사업단, 지능형로봇사업단 2021년부터 6년간 약 132억 원) ▲SW중심대학사업 (2019년부터 6년간 약 104억 원) ▲대학혁신지원사업 (2022년부터 3년간 약 199억 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 (2022년부터 6년간 약 43억 원) 등 정부 재정지원사업을 수주하며 최고의 교육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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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등록일
2025-11-20
조회수
196
(주)모나밸리 및 굴다리영어조합법인과 충남라이즈사업 연계을 위해 맞손
상명대학교는 ㈜모나밸리 및 굴다리영어조합법인과 19일 상명대 천안캠퍼스 본관 회의실에서 충남RISE사업 연계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모나밸리에서 윤경숙 대표이사와 박은지 본부장, 굴다리영어조합법인에서 고삼숙 대표이사와 김정배 공동대표가 참석했다. 또 상명대학교에서는 김종희 총장, 충남RISE사업추진단장인 왕한호 산학협력단장, 이종환 대외협력처장, 이승호 식품공학과 학과장, 유재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 겸 현장실습·일경험지원센터장, 권오길 충남RISE사업추진팀장 등이 참석했다. 세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충남RISE사업 연계 공동교육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지역맞춤형 직무 기반 교육 콘텐츠 개발 및 지원 ▶인재 양성을 위한 현장실습/인턴십 등 취업 연계 협력 ▶산학 공동 프로젝트 및 연구 활동 추진 ▶지역산업 발전 및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공동 협업 프로그램 개발 등을 위해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 ㈜모나밸리 윤경숙 대표이사는 “상명대학교와 함께 협력하고 있는 계약학과가 성공적인 운영모델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지역 산업과 대학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교육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모나밸리의 역량과 자원을 적극적으로 연계하고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굴다리영어조합법인 고삼숙 대표이사는 “충남의 전통 발효식품 산업은 지역의 역사와 문화가 녹아 있는 소중한 자산”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미래 세대를 위한 전문 인력 양성에 더욱 힘쓰고, 지역사회와 대학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또 “지역 농산물과 전통 식품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에도 대학과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상명대학교 김종희 총장은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는 충남 지역에 자리 잡은 지 40년이 넘는 역사와 전통을 가진 대학으로, 그동안 지역사회와 산업현장의 변화에 발맞춰 다양한 역할을 수행해 왔다”며, “이번 협약이 대학과 지역 산업체의 동반 성장을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세 기관이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이어가 충남라이즈사업의 성공적인 운영과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한 동반자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학교는 첨단분야인 바이오헬스와 지능형로봇 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 SW중심대학사업, 대학혁신지원사업 등 정부 재정지원사업을 수주하며 최고의 교육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천안캠퍼스 소속 조기취업형 계약학과인 스마트IT융합공학과 바이오푸드테크학과를 신설하여 충남의 주력 산업인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모빌리티, 바이오, 제약, 식품, 사료 산업관련 지역인재 육성과 지역 상생을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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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등록일
2025-11-20
조회수
179
교육방송국 ‘제50회 자하방송제’ 성료
교육방송국은 18일 서울캠퍼스에서 ‘제50회 자하방송제’를 진행하였다. 자하방송제는 교육방송국 홍보 및 인지도 향상을 목적으로 매년 진행되는 문화행사로, 방송국에서 제작한 다양한 영상콘텐츠를 상영해 교내 콘텐츠 다양화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올해는 방송제 50주년을 기념해 졸업생 참여 영상 등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이번 방송제에는 교육방송국 소속 학생들이 제작한 다큐멘터리, 예능, 단편영화가 상영되었으며, 특별무대와 공연 등 학우들과 직접적으로 교감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본 행사를 통해 직접 제작한 콘텐츠를 발표하는 등 교육방송국의 콘텐츠 제작 역량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방송국은 학생들의 교양과 정서함양, 건전한 면학풍토 조성, 학생 주도 홍보 실천을 위해 1974년 개국하였으며, 지금까지 각종 콘텐츠 제작을 통해 교내 교육방송을 주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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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협력팀
등록일
2025-11-19
조회수
710
아산시청소년재단과 지역 청소년을 위한 교육협력 맞손
상명대학교와 재단법인 아산시청소년재단은 지역 청소년의 성장 지원과 교육협력 체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18일 배방 청소년 자유공간에서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지역 사회와 대학이 함께 미래세대의 역량을 키우기 위한 협력 체제를 공고히 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으며, △청소년 진로·예술·문화 활동 프로그램 공동 기획 및 운영 △지역 교육자원 연계 및 신규 발굴 △청소년 참여 기반 확대를 위한 협력사업 추진 △강사·활동가·전문 인력 확보 및 관리 △교육 공간·시설·기자재 지원 등 다양한 청소년 활동 협력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 청소년들이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누리고, 창의적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협력할 계획이다. 상명대학교는 충남RISE사업 기반 ‘늘봄학교 고도화사업’을 통해 현재 아산시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배방 청소년 자유공간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문화예술·디자인 분야의 대학 특성을 살린 웹툰 창작, 디자인 기초, 연극 및 스토리 기반 감정 표현 프로그램 등 고품질 문화예술 교육을 활발히 운영해 학부모와 학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아산시청소년재단 소속 아산시청소년문화의집 지명근 관장은 “이번 협약은 아산 지역 청소년들에게 더욱 다양하고 깊이 있는 교육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된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상명대학교의 문화예술 및 디자인 분야 전문성이 청소년 활동 공간의 교육 품질을 크게 향상시킬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청소년들이 창의적 역량과 진로 탐색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앞으로도 상명대학교와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상명대학교 왕한호 충남RISE사업추진단장은 “상명대학교는 이미 충남 지역에서 늘봄학교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우수한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아산시 청소년 교육이 한 단계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대학·지자체·교육기관이 함께하는 충남형 지역교육 협력모델을 더욱 공고히 구축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상명대학교는 앞으로 지역 아동센터, 청소년재단 등 다양한 지역 아동·청소년 지원기관과의 협력을 더욱 확대하여 늘봄학교 운영의 영역을 넓히고, 지역 교육 생태계 전반의 품질 향상에 적극적으로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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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등록일
2025-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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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상명대 세라믹디자인전공, 제35회 졸업전시회 [1250℃] 개최
디자인대학 세라믹디자인전공은 오는 21일(금)까지 디자인관 상명갤러리에서 제35회 졸업전시전 [1250℃]를 개최한다. 리빙디자인 14점, 제품도자디자인 14점, 환경도자디자인 14점 등 전체 총 42점의 작품이 선보일 이번 전시는 시행착오를 거치며 자신만의 형태를 찾아온 시간이 쌓인 다양한 세라믹디자인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전시주제인 [1250℃]는 도자기가 가마 안에서 비로소 단단해지고 형태를 완성하는 온도를 의미한다. 뜨거운 불속에서 흙은 본래의 모습을 잃고 또 다른 형태로 태어나듯 학생들은 각자의 온도 속에서 자신을 단련하며 성장한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졸업준비위원장 심주희 학생은 “이번 졸업 전시 [1250℃]는 자신을 단단히 세워온 시간의 결과물을 세상 앞에 조심스럽게 내놓는 자리이다”며 “성장 과정을 지켜봐 주시고 아낌없는 격려 보내주신 교수님들께 감사드리며, 가마의 열기처럼 뜨거운 열정으로 새로운 시도와 가능성을 이어갈 상명대 세라믹디자인전공 졸업예정자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응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세라믹디자인전공 학과장인 송준규 교수는 “4년 동안 흙과 함께 디자이너로 성장해온 졸업예정자들과 물심양면으로 응원해주신 학부모님께 감사드린다”며 “미래 디자인너들이 지금까지의 배우고 익힌 지식과 경험으로 쌓은 작은 철학을 보여주는 졸업 전시를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 상명대 세라믹디자인전공은 1988년에 국내 대학 최초로 설치되어 세라믹 소재를 활용한 심미적이고 독창적인 세라믹 제품과 조형적 요소와 기능적 가치가 겸비된 도자 작품을 제작하는 차세대 융복합 문화을 이끌고 있다. 또 물레 성형기법을 통한 공예품 제작과 더불어 석고를 활용한 슬립캐스팅 기법, 디지털디자인 기술을 이용한 제품 렌더링 및 3D 프린팅, 사용자 분석과 디자인 실무의 전반적인 교육과정을 기반으로 예술적 감각과 기술적 전문성을 겸비한 도자 조형 디자이너 양성에 매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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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등록일
2025-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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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9
커뮤니케이션디자인전공, 제38회 졸업작품전 [더 서울 라이티움]서 개최
디자인대학 커뮤니케이션디자인전공은 오는 14일(금)부터 18일(화)까지 5일간 더 서울 라이티움 제1전시장(서울시 성수동 소재)에서 제38회 졸업작품전 [Erased, Rewritten, Repeated]을 개최한다. 전시주제인 [Erased, Rewritten, Repeated(지우고, 다시 쓰고, 반복하는)]은 4년간의 여정을 마무리하여 초안을 내고, 지우고, 다시 써 내려가는 반복의 시간 속에서 결과물을 넘어 이번 졸업예정자들이 ‘생각하는 디자이너’로 성장해 온 과정을 의미한다. 이번 전시는 졸업예정자 95명이 4년간의 대학 생활과 작품활동에서 느낀 고민을 담아 질문과 응답, 시행과 성찰이 교차한 여정을 기록한 졸업작품 190점을 통해 예비 디자이너들의 무한한 잠재력과 가능성을 엿볼 수 있다. 커뮤니케이션디자인전공 졸업준비위원장인 명규민 학생은 “이번 졸업전시는 우리 스스로를 끊임없이 성찰하고 다듬어온 시간의 은유”라고 말하며, “전시를 통해 완성된 결과보다 중요한 것은 그 안에 담긴 고민과 시도의 흔적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전했다. 또 “디자인은 결국 사람과의 소통과 공유이며, 이를 더하기 위해 우리는 지우고, 다시 쓰는 과정을 주저하지 않았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끊임없이 새로움을 모색하는 디자인 정신을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졸업 전시를 지도한 커뮤니케이션디자인 전공 교수진은 “이번 졸업작품전은 단순한 결과물의 전시가 아니라, 학생들이 지난 시간 동안 쌓아온 사고의 깊이와 도전의 흔적을 집약적으로 보여주는 자리”라며, “기술과 디자인의 융합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시도들은 커뮤니케이션디자인전공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선명하게 제시해 주었다”고 말했다. 또 “오늘의 전시가 학생들에게 또 다른 시작점이 되기를, 그리고 앞으로도 사회와 사람을 잇는 따뜻한 디자인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상명대학교 커뮤니케이션디자인전공은 교육의 패러다임 전환을 통해 미래형 디자인 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으며, 기존 매체 중심 수업 체계에서 벗어나 첨단 기술을 창의적 표현 수단으로 확장하는 교육적 실험을 실현하고 있다. 또 디자인을 사회적 소통의 언어로 재해석하며,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미래 디자이너 양성에 매진하고 있다.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등록일
2025-11-13
조회수
3490
AR·VR미디어디자인전공, 가상융합서비스 개발자경진대회 장관상 수상
디자인대학 AR·VR미디어디자인전공 3학년 박수민, 서다연, 최승주 학생과 김하윤, 최예나 졸업생은 2025년 가상융합서비스 개발자경진대회에서 대상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장관상 수상팀에게는 상금 1,500만원이 지급되며, 이 외에도 후원기업 인턴십, 창업컨설팅, 개발 공간 지원, 투자자료 제작 지원 등 후속 지원 등이 제공된다. 상명대 AR·VR미디어디자인전공 수상팀은 메타(Meta)가 후원하는 「메타 퀘스트에서 활용 가능한 XR앱개발」과제 개발자 부문 성인 분야에서 수상했으며, 수상작품 ‘크럼비(Crumbi)」는 초등학교 고학년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메타 퀘스트(Meta Quest) 기반의 가상현실(VR) 게임으로 현실에서 직접 보기 어려운 지하 세계와 광물 탐사 과정을 플레이하며 학습효과를 볼 수 있도록 게임과 교육을 결합한 콘텐츠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국내 가상융합서비스 제작 저변 확대와 우수한 개발자와 창작가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한국전파진흥협회와 함께 개최한 ‘K-디지털 챌린지: 2025년 가상융합서비스 개발자 경진대회’는 AI, XR 기술 등을 활용한 가상융합서비스를 개발하는 ‘개발자 부문’과 국내·외 가상융합서비스 플랫폼 내에서 체험 가능한 콘텐츠를 개발하는 ‘크리에이터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경진대회의 후원기업으로는 Meta와 한국퀄컴, 유니티테크놀로지스코리아 등 글로벌 기업들이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글로벌 가상융합서비스 플랫폼 기업인 Roblox와 국내 주요 플랫폼인 ‘메이플스토리월드’를 운영하는 넥슨코리아가 올해부터 참여했다. 대상 수상팀의 최승주 (AR·VR미디어디자인전공 3학년)학생은 “오랜 기간 함께한 팀원들과 서로 의지하며 협업한 덕분에 끝까지 완성도를 높일 수 있었고, 그 결과 대상이라는 값진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상명대 AR·VR미디어디자인전공 김원재 주임교수는 “학생들의 노력이 좋은 성과로 이어져 기쁘다”며 “전공 학생들이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해 다양한 공모전에서 뛰어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상명대 AR·VR미디어디자인전공은 디자인 기반의 공학, 인문학, 마케팅을 아우르는 융복합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실감형 미디어 기술 기반의 콘텐츠 기획 및 제작 능력을 갖춘 창의적 융합 인재를 양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다양한 실무형 교육과정 운영으로 학생들이 산업 현장 친화적이고,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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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등록일
2025-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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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94
시스템반도체공학과, 학부생 연구논문 SCIE급 국제학술지 게재 쾌거
공과대학 시스템반도체공학과 4학년 이지은, 임준호, 주연우, 홍성민 학생들이 참여한 연구논문이 SCIE급 국제저명학술지인 Micromachines에 게재되는 쾌거를 보였다. 게재된 논문의 제목은 “Temperature Scaling과 LIME을 적용한 CNN기반 웨이퍼 결함 분류 모델의 신뢰도 및 해석 가능성 향상(Enhancing Confidence and Interpretability of a CNN-Based Wafer Defect Classification Model Using Temperature Scaling and LIM)”으로 반도체 제조 공정에서 웨이퍼 결함에 대한 분류 정확도를 향상시키고, 온도 스케일링(temperature scaling) 기법을 적용해 예측 신뢰도를 보정했다. 특히 설명이 가능한 인공지능 기법인 LIME과 Grad-CAM을 함께 활용해 모델이 왜 그런 결정을 내렸는지를 시각적으로 보여줄 수 있도록 개선하였다. 즉 반도체 생산 현장에서 ‘스크래치 결함’으로 판정했다고 가정할 때 결과와 함께 도출 내용을 시각화해서 보여주어 엔지니어가 결과를 더 쉽게 신뢰할 수 있도록하고, 필요할 경우 교차 검증까지 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번 연구는 제조 현장에서 활용이 가능한 ‘지능형 품질 관리 시스템’의 방향성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연구에 참여한 상명대 시스템반도체공학과 4학년 주연우 학생은 “연구를 시작할 때에는 단순히 '정확도'만 높이는 것를 목표로 했는데, 반도체 스마트 팩토리 현장에서는 판정 결과에 대한 근거를 제시해 신뢰도를 높일 필요가 있었고, LIME과 Grad-CAM으로 결함의 원인을 명확히 시각화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지도교수인 상명대 시스템반도체공학과 이종환 교수는 “학생의 열정과 끈기 그리고 연구에 대한 진지한 태도가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며 “이번 경험이 앞으로 진로에 좋은 성장 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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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등록일
2025-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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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77
종로구 평생교육원과 ‘건강 Up! 스트레칭 아카데미’ 운영
우리 대학은 종로구(구청장 정문헌) 평생교육원과 함께 ‘건강 Up! 스트레칭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종로구 평생교육원은 ‘즐거운 학습 여정의 길을 통해 학습문화도시를 조성한다’는 비전 아래, 구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그중 대학연계 평생교육 프로그램의 하나로, 스포츠건강관리전공과 협력하여 중·장년층을 위한 「건강 Up! 스트레칭 아카데미」를 2025년 10월부터 운영 중이다. 이번 프로그램을 지도하고 있는 스포츠건강관리전공 강서정 교수는 “고령화 시대에는 중장년기부터의 꾸준한 운동이 건강관리의 핵심”이며, “이번 강좌를 통해 올바른 운동법과 스트레칭을 통한 체력 향상 방법을 함께 배우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참여자들은 “운동교실 참여 이후 몸으로 느껴지는 효과가 일주일 동안 지속된다”, “혼자 운동할 때와는 다른 근육과 관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다”는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건강 Up! 스트레칭 아카데미」는 종로구 주민을 대상으로 11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구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실생활 형 건강학습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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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협력팀
등록일
2025-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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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1
패션디자인전공, 제35회 졸업작품전 ‘COEVOLUTION: 共進化’ 개최
패션디자인전공은 오는 11월 11일(화)부터 14일(금)까지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 디자인관 상명갤러리에서 제35회 졸업작품전 ‘COEVOLUTION : 共進化(공진화)’를 개최한다. 올해로 35회를 맞이한 이번 졸업전시는 단순한 학업의 결실을 넘어 패션을 통해 인간과 자연, 기술과 감성이 공존하며 함께 진화하는 ‘공진화’의 의미를 탐구하는 장으로 기획되었다. 전시 주제인 ‘COEVOLUTION: 共進化(공진화)’는 서로 다른 개체들이 상호작용하며 공존 속에서 함께 진화하는 과정을 뜻하며, 이번 전시에서는 그 개념을 패션 디자인의 언어로 재해석하여 다양한 형태의 창의적 결과물로 선보인다. 이번 전시 작품은 인간과 자연, 과거와 미래, 기술과 감성 등 상반된 개념들이 서로 교차하며 조화를 이루는 다양한 시각적 해석이 시도되었으며, 졸업을 앞둔 작가들은 이를 통해 지속가능한 패션의 방향성과 새로운 디자인 패러다임을 제시하고자 했다. 특히 CLO 3D 기술을 활용한 가상 패션 컬렉션 상영을 통해 현실 의상과 동일한 콘셉트의 디지털 룩을 구현, 현실과 가상이 공존하는 패션의 미래를 제시한다. 이에 앞서 11월 1일(토)에는 서울 섬유센터에서 상명대학교 패션디자인전공 제35회 졸업패션쇼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패션쇼는 오프라인 런웨이와 더불어 3D CLO 프로그램을 활용한 디지털 패션쇼를 병행하며, 현실의 의상과 가상 공간 속 디지털 룩이 공존하는 융합형 런웨이로 구성되어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패션쇼 무대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실물 의상이 선보였고, 동시에 대형 스크린을 통해 동일한 콘셉트로 제작된 디지털 의상이 상영되며, 현실과 가상이 공진화하는 패션의 미래를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상명대학교 패션디자인전공은 매년 졸업패션쇼와 전시를 통해 학생들의 창의적 실험과 새로운 패션 패러다임을 제시해왔다. 올해의 ‘COEVOLUTION : 共進化’ 역시 그 연장선상에서, 패션을 매개로 한 공존의 미학과 지속가능한 미래 비전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졸업준비위원장 김한빈 학생은 “이번 졸업전시는 단순히 한 해의 작업을 마무리하는 자리가 아니라, 패션을 통해 사회와 환경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공존의 가치를 전달하고자 한 의미 있는 과정이었다”며 “학생 모두가 인간 중심의 디자인을 넘어, 생태적 균형과 공생적 패션 철학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패션디자인전공 학과장 이정진 교수는 “이번 졸업 패션쇼와 전시는 실제 의상과 디지털 의상이 함께 어우러진 융합형 런웨이로, 패션 산업의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뜻깊은 시도였다”며 “학생들이 표현한 ‘공진화’의 메시지가 미래 패션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등록일
2025-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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